람보 라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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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라스트워. 자한당과 검찰 생각하며 보면 꿀잼입니다. 람보 라스트워 관람 후기(약스포 주의) 람보 라스트워카테고리 없음 2019. 12. 8. 21:31
푸세요. 아... 조금만 더 영화다웠으면 어땠을까. 원로 배우들을 너무 좋아하기에 우정 차원에서라도 오늘 바쁜 시간 쪼개어 심야로 보고 왔는데 가슴이 찢어지네요. 테이큰이나 코만도 처럼 적당히 했어야 하는데 마지막 응징 액션으로도 람보가 입은 처참한 피해가 보상이 안됩니다. 어제는 터미네이터 초반의 충격적인 장면에서, 오늘은 람보에서... 좀 뻥이라도 좋으니 예전의 언제적 이야기냐 ㅋㅋㅋ' 그래서 재빨리 옆좌석을 추가 예약해서 모시고 람보:라스트워 (영어 원제는 Last Blood입니다.)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보기 전에는 '람보2'볼 당시의 우리가족을 다 데리고 시내나와서 영화봤던 이야기로 꽃을 피웠고 영화보는 중간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아버지의 마초적인 흥분을 볼 수 있었으며 영화보고 나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