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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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종합선수권 우승 유영, 아시아 최초 유스올림픽 여자피겨 금메달.gif [오피셜] 유영, 피겨 GP 4차카테고리 없음 2020. 2. 7. 01:07
미도리(일본)였지요. 이토는 1988년 NHK트로피에서 여자 싱글 역사상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습니다. 이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선수 못지않은 엄청난 비거리의 트리플 악셀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경악시켰죠. 이토가 처음 트리플 악셀의 벽을 넘은 지 어느덧 30년이 지났습니다. 이후 이 점프를 공식 대회에서 성공시킨 여자 싱글 선수는 11명이나 나왔습니다. 트리플 악셀을 11번째로 뛴 주인공은 다름 아닌 유영(15, 과천중)입니다. 유영은 3년 전부터 트리플 악셀은 물론 쿼드러플(4회전) 살코 등 고난도 점프를 연습했습니다. 2016년 12월에 열린 됐다(웃음) Q 프리스케이팅에서는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진 뒤 모든 요소를 클린했다. 정신력도 강해진 것 같은데? 쇼트프로그램부터 긴장을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