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
[농구] 현대모비스, 라건아·이대성 보낸다…KCC와 2:4 트레이드 체결 [KBL] 라건아-이대성, 전격카테고리 없음 2019. 11. 16. 02:24
"라건아와 이대성을 내주고 KCC의 리온 윌리엄스, 박지훈, 김국찬, 김세창을 영입한다"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네 차례 우승을 따냈지만 신인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많았다. 1순위로 선발한 이종현은 현재 부상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 특히 이대성은 올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고, 라건아가 다음 시 전창진 감독은 복귀하자마자 대형 트레이드로 윈나우를 노리나보네요.. 간만에 크블에서 이런 트레이드가.. 프로농구는 간간히 그냥 보는 정도였는데 KCC와 모비스의 초대형 트레이드 이후 첫 경기라 관심이 가네요. 모비스가 작년 시즌 외국선수 MVP 라건아와 플레이오프 MVP 이대성 을 KCC에 트레이드 함으로 인해 KCC는 작년 정규시즌 MVP 이정현까지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뽑힌 유망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