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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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회의서 핵개발 재천명할거라는 말이 나오네요 북, 이달 말 당 전원회의 소집 “변화된 정세, 중대카테고리 없음 2019. 12. 29. 15:34
못한데다가 만주까지 후퇴했으며 후퇴과정에도 희생자를 냈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2군단장에서 철직(직위에서 쫓겨남) 당하고 만포에서 후방부대인 7군단장이 됐다. 그 와중에 그는 결정적 사고를 냈다. 조씨가 전하는 전김일성 비서실장 홍순관씨의 증언. 『7군단장으로 만포에 있을때 무정이 알고 지냈던 팔로군 전사 한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무정이 야전병원에 가서 의사인 당시 평북도인민위원회 위생부장 이청산에게 치료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가 바쁘다고 하자 총으로 쐈는데 자신에 대한 개인숭배를 조장했습니다. 이는 '맑스-레닌주의'와 비교되는 '스탈린주의'라고 불릴 정도로 고착화되었습니다. 스탈린에 대한 충성은 1953년 스탈린이 죽은 후에도 지속되었습니다. 스탈린은 언제나 '소련의 아버지', '러시아의 아버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