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의 걸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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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뉴욕 여행[공식]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2.6, 2.7 정해인, 첫 단독카테고리 없음 2019. 12. 19. 19:47
내야만 한다는 부담감을 지고 시작했다. KBS 월화드라마가 '녹두전'을 끝으로 3개월간 휴지기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한때는 방송국을 먹여살렸던 미니시리즈가, 플랫폼의 다양화로 인해 시청률이며 화제성이 예전만 못해지면서 적자만 기록하는 애물단지가 됐다는 것이 그 이유다. 꾸준히 5~8%의 시청률을 기록한 '녹두전'. TV 드라마 화제성에서도 상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시청률보다 더 의미있는건 이토록 좋은 배우를 발굴했다는 것이 아닐까. 스스로 가능성을 입증해보인 장동윤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녹두전' 후속으로는 '정해인의 있는 상황이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수고"라는 답만 들은 뒤 전화를 끊을 수밖에 없었다. 정해인의 아버지는 경기도 안산에서 안과를 운영중이고, 어머니는 서울 모 병원에서 병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