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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국어 25번은 안타깝게 정정이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 11. 22. 05:22

    답이 없어서 당황했다”라며 “결국 문제도 틀렸고 시간 낭비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해석이 정 반대네요 논란의 여지가없어요..이건 문제를 제대로 안풀거나 풀줄모른거지... .심지어 단어뜻까지 다 던져주고.. 관직생활의 꿈이 섞이였다. 1번을 제외 하면 2~5은 아예 그렇게 해석이 될 여지가없는 구문... 문학에





    것 입니다. 작가가 실제로 살아 돌아와서 흐르는 빛에 대한 설명을 다른 것이라 주장을 하여도 (실제 그런 주장을 할 리는 없겠습니다만) 저렇게 보기를 제시를 해주고 답이 2번이 나올 수 밖에 없게 설계를 해놨는데 다른 선지를 찍는다면 그건 이해능력과 판단력이 떨어지니 "대학



    구글링 해야하며 뭐 커널 배워보고 싶어서 csapp같은 책들 보러가면 한국어로 봐도 어려운 책들을 영어로 봐야하는데 수능도 못읽으면 토하실겁니다. 당장 그나마 구문이 쉽게 나오는 수학과 수업 들으러 갈때 해석학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rudin도 중간중간 수학만의 표현들 때문에 잘못 이해한 개념들도 많았고, 공대





    수능 국어 25번은 안타깝게 정정이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능 문항 출제에 대한 몇 가지 잘못된 이해들 수능 국어 25번, "1타 강사 믿고 풀었는데" 수능 국어 25번, '1타 강사 믿고 풀었는데' 수능 국어 25번은 논란꺼리가 뭔지.. EBS 연계에 마법의 단어 "가장 적절한 것" 이라 문제풀이 보면..





    해석한 선지를 고르는 문제였다. 답은 1번(홀수형 기준)으로 “내가 강에서의 은거를 긍정하지만 정치 현실에 미련이 있음”이라는 해석이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21~25번 문제 지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25번 문제 문제는 A강사가 수능 전 강의에서 25번



    빅데이터 같은 신기술 동향만 해도 전공 서적 자체가 없어서 구글링 해야합니다. 당장 학부 2학년 때 읽어야 하는 책들의 수준만 해도 이렇습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컴공과 2학년 때 배우는 논리회로란 과목의 유명 저서인

    안자가며 공부해온 애들 자리 뻇어서 대학 보내주는 뻘짓거리나 하고 있을건지. 천룡인들 무임승차하는걸 손가락 쪽쪽빨고 볼 수 밖에 없는게 서민의 삶인지 안타까움만 드네요. 1타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회자되겠네요 ㄷㄷ 논란이 된 국어 25번은 고전시가 ‘월선헌십육경가(신계영)’ 중 “월강호 어조(魚鳥)애 새 맹셰 깁퍼시니 옥당금마(玉堂金馬)의 몽혼(夢魂)이 섯긔엿다”라는 구절을 가장 적절하게

    학교 수준에 따라 한국어 번역판 쓰는 학교도 있겠습니다만 한국어 번역판은 1학년 개론 수업들이 아니면 개정이 최소 10년은 된 책들이 대부분이고 저희 학교 같은 경우 1학년 커리큘럼에 수학책도 죄다 원서로 도배되어 있고 4학년 최신기술 수업들은 책 자체도 없어서 죄다

    참여를 하긴 합니다) 실제로 출제된 문항들을 보면 에서 해석의 틀을 주고 그 해석 안에서 답을 찍는 문맥 파악 능력을 시험합니다. 그렇게 출제를 안하면 필연적으로 한 작품에 대한 여러 해석으로 인해 답을 찍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예시를 보도록 합시다. 위

    정정은 안 받아들여질 것 같네요 밑의 수능 국어 25번 강사 적중에 대해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들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일단 수능은 수학능력시험입니다. 말 그대로 대학에서 수업을 들을 자격을 판별하는 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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