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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최후통첩 집회공연에 신해철님의 영상이 나올순없을까요? 문득 신해철의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2. 13:17



    이 곡은 넥스트의 수작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봐도 독보적인 음악이라 자부합니다... 노래가사의 대상처럼 영웅이 된 신해철.. 너무나 좋은 노래가 너무나 슬픈 노래로 되어버렸네요... 김태호가 무한도전때부터 잘하던게 웃고 떠드는 사이 아무도 모르게 빌드업시켜놓고 결말에 갑자기 예상치도 못했던게 빵 터뜨리는식의 구성이었는데요 그때도 그런걸 보면서 결말을 만들어놓고 초반 빌드업을 만든건지 아니면 별 의미없이 만들다가 "이거 뭐 뒤에 너무 결말이 가볍고 의미없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에 결말에 큰 걸 하나 터뜨리는건지 너무 궁금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도 신해철을 보면서 "아 이것도 김태호 작품이지? 라는





    합성해서 없는 소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소리를 합성해서 있는 소리를 "똑같이" 흉내내는 것이다. 아니 있는 소리를 왜? 간단하다. 1. 악기 100개가 필요없이 신디사이저 하나면 된다. 2. 악기별로 연주법을 배울 필요 없이 건반만 칠 줄 알면 된다. 이 두 가지 특징은 또 다른 음악적 혁명을 가져왔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신디사이저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물건들은 "새로운" 소리와 "자연의 원음" 구현 어느 쪽도 어중간한 상태였고, 그 이전에 신디사이저를 사서 작곡하거나 연주하는 사람들은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 고인이 되었지만 무수히 좋은 명곡을 남겨주고간 신해철 형님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가슴이 뻥 뚫리는 전율을 느낄수 있을거라 자부합니다! 둘중에서 누가 더 작곡, 편곡 실력이 낫다고 평가되나요? 신해철은 다른 가수들한테 줬던 곡이 엄정화의 눈동자, 문차일드의 Delete 두개밖에 없는걸로 아는데요.. 그에 비해 정석원은 이가희, 박정현 앨범을 총 프로듀서로 작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승환, 윤종신, 아이유등





    Jamm),천재노창 - 앨범내 트랙별 가수가 다를 경우 개별 이름 입력 추가로 제가 사용하는 파일명 변환 스크립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발매일 기준으로 소팅되는 폴더 만들고 - 앨범 유형 넣고 - 트랙번호, 제목으로 파일명 생성 (CD가 1장 이상일 경우 앞에 CD 번호 붙임) G:\내 드라이브\Music\MP3\%albumartist%\%releasetime% %albumtype% %album%\$if($grtr(%disctotal%,1),%discnumber%-$num(%track%,2),$num(%track%,2)).%title% ---------------------- 업데이트 내역 ---------------------- 2018-12-25 아티스트가 Various artists 인 경우에 html 태그 노출되는 부분 수정 조현문 효성그룹 조석례





    - 개봉기 인에어는 기존에 없던 이어폰 방식이기 때문에 장착법을 한 번쯤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모컨이 있는 방향이 우측이며 엄지와 검지로 귀를 당겨 귓구멍이 열리게 하여 스펀지 부분을 보다 쏙 들어가게 하고 INAIR 로고가 앞으로 보이도록 장착을 하는데 하우징의 뒷부분이 귀안 뒤쪽에 걸치게 하는 형태로 일반적인 이어폰과 달리 약간 눕힌 형태로 착용을 해줍니다. 제가 귀가





    앞쪽에 배치되어 있어 볼륨 조절과 재생/정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데 안드로이드폰인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서 사용을 해보니 통화는 문제가 없었지만 음악 컨트롤을 할 때는 호환성 문제인지 각 버튼이 제대로 작동하지를 않았습니다. 가운데 통화 버튼을 누르면 재생/정지가 돼야 할 텐데 이어폰/스피커로 전환이 되었으며 볼륨 업 다운 버튼이 재생/정지와 함께 작동을 하며 오작동을





    베이스 음은 아니지만 가볍지 않은 선명한 베이스 음을 들려줍니다. 같은 이유인데 버즈의 Just One이라는 팝 음악도 매우 듣기 좋았습니다. 에어 튜브를 통해 양쪽 귀를 번갈아 때리는 저음의 드럼 타격감과 민경훈의 선명한 보컬 중음도 좋고요. 라이브 뮤직 같은 공간감도 매우 뛰어납니다. 저는 다소 중저음 성향인데요. 그렇다 보니 이어폰의 중저음 정도를 비교할 때 주로 확인하는 음악이 바로 이





    내려주신 신디사이저와 MIDI로 무장하고 (MIDI 규격에도 당연히 무그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조르조가 보여준 신 음악세계의 감성을 받아서, 시작과 끝이 있는 서양의 우주, 즉 Universe (하나의 우주 - 통일 된 우주로서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의미/성경의 하나님이 "나는 곧 시작이요 끝이니라"라는 부분과도 맞닿아 있다.)에 반하여 시작과 끝이 없는 영원히 돌고 도는 윤회에 기반한 동양의 우주, 즉 "무한궤도"라는 이름을 가지고, 그가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가 보여준 것은 그냥 음악이 아니였다. 그걸 뭐라고 설명하는





    에서 마왕 신해철을 소환합니다 중계보다 깜놀했네요 종서옹이랑 같이 와서 시구를 했네요 ㅎㅎ 마왕 많이 닮았네요 두 자녀분이 ㅎㅎ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youtub_tag-0@@] 대한민국 가요중에 이런 서사와 구성의 곡이 또 있을까요. 도입-클라이막스-마무리. 한번도 반복되는 가사가 없음. 웅장하고 장엄한 분위기에서 락큰롤로 갔다가 마무리는 아련하게... 한편의 뮤지컬을 5분에 집약한 듯한 느낌. 가사는 또 어떻구요. 어릴때 동심의 영웅을 어른이 되어 회상하면서 순수함을 잃지않는다는 내용이라니....



    명불허전이고 어제 신해철은 맛보기(?)만 나왔지만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특히 긱스는 즉흥잼이었다고 하던데 드럼스틱이 부러져도 역시 프로답게 이어나가는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벅스에서 볼수 있어요 (영상은 로그인하면 풀로 볼수 있더군요) [@@youtub_tag-0@@] 너의 결혼식이 좋았지만 나이 들고나니 이노래가 넘 좋드라구요 라디오스타에서나 패떳에서 보던 이미지 땜에 가벼운 형이라는 친근한 느낌이지만 저 고딩때만 해도 음악 잘 만드는 멋진 음악가~~ 였었걸랑욤. 고 신해철 마왕님같은 좀 대단한 음악가 느낌, ? 위에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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