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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명의 법무부장관 후보자 이호철 문재인 게이트 핵심 인물 이호철
    카테고리 없음 2019. 11. 30. 14:18

    있었을까요. 아무도 없어요. 다 비슷해요. 법무부 장관은 정치권에서 구할 수 있으니 괜찮은데 검찰총장은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대통령께서 그런 걸로 고민을 참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대부분 비슷합니다. 문제는 다 똑같아질 뿐 아니라 총장을 꿈꾸는 사람은 나름대로 도덕성을 갖추고 있고



    할 첫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전병헌 전 민주당 원내대표를 임명한 것에서 그의 의지가 읽힙니다. 전 정무수석은 3선 의원으로 원내대표까지 지낸 중진 정치인으로 온건 의회주의자로 분류됩니다. 국회와 대립을 이어간 박근혜 정부에서 존재감 없이 스쳐 간 정무수석들과 뚜렷이 대비되는 ’한 수’입니다. 청와대는 “국회를 무겁게



    것은 버려라 신물경속(愼勿輕速) : 서두르지 말고 신중하게 대처하라 동수상응(動須相應) : 돌을 움직일 때는 주위의 돌과 호응해야 한다 피강자보(彼强自保) : 상대가 강한 곳에서는 우선 안전을 도모하라 세고취화(勢孤取和) : 세력 속에 고립되었을 때는 화평을 취하라 바둑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위기십결을 인생의 교훈으로 삼기도 합니다. 정치인의 자세와





    같습니다. 꼼수가 정수에 이길 수 없는 이치도 같습니다.” (2016년 6월2일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책 추천사 중) “우리 세대는 어릴 적 동네에서 어르신들이 둘러앉아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 모습을 흔히



    신임 민정수석에게 ‘정윤회 문건 사건’의 진실을 박근혜 정권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검찰이 어떻게 은폐했는지 진상을 조사하라고 지시했고, 17일에는 법무·검찰 고위 간부들의 ‘돈 봉투 만찬’에 대해 고강도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검찰 개혁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죠. 그런데 지금의 행보는 자신이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며 노무현





    안 가는 스타일이고, 별다른 약속이 없으면 집으로 돌아와 기보를 보면서 명국을 복기해보곤 했는데, 그게 실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2012년 12월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 인터뷰)





    국정원장 후보자, 임종석 비서실장. 청와대사진기자단‘탕평인사’의 바탕에는 핵심 측근이라고 불리던 인사들의 ‘2선 후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선 레이스에서 문 대통령 반대 진영에서는 ‘삼철’이 ‘제2의 문고리 3인방’이 될 거라고 공격했습니다. ‘삼철’은 양정철 전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전해철 최고위원, 이호철 전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의



    자유한국당 당사를 찾아 정우택 원내대표(오른쪽 둘째)와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공피고아(공격에 나서기에 앞서 먼저 나를 돌아보라): 권력기관 개혁 “우리가 정치적 중립성, 이 부분을 너무 나이브하게 생각했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정치적 중립성이 해결되면 그 틀 속에서, 말하자면 검찰의 민주화까지 따라온다고 생각했어요(중략). 정치적 중립에





    그런데 실제로 그런 사람을 구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이처럼 대통령과 철학이 맞지 않아 장관과 마찰이 뻔히 예상되는 인사를 임명한 것은 검찰 개혁에 큰 장애가 된다. 더구나 검찰 총장이 검찰 개혁에 전혀 의식이 없거나 오히려 검찰 개혁을



    gamja@hani.co.kr 원문보기: #csidx6e5f78834c2b0669222fa8769b6533d 지난 글이지만 문재인대통령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둑을 좋아하지만 바둑의 기풍을 통해 그 사람의 풍모를 느낄수 있다고 하죠 문재인대통령의 바둑기풍은 한마디로 '아생연후살타'(我生然後殺他)… 남 공격 앞서 나부터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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