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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여사 장례식, 측근 이호철도 못들어가 또한명의 법무부장관 후보자 이호철 문재인 게이트 핵심 인물 이호철
    카테고리 없음 2019. 12. 7. 15:55

    있는 사람이지요. 그 점에 송광수 총장은 검찰의 독립 의지는 강한데, 검찰이 민주적 견제를 받아야 하고 인권이 옹호되어야 한다는 인식은 없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사람을 구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이처럼 대통령과 철학이 맞지 않아 장관과 마찰이 뻔히 예상되는 인사를 임명한 것은 검찰 개혁에 큰 장애가 된다.





    정기구독하면서 거기에 실린 기보를 복기하면서 연습했다. 조훈현 9단과 서봉수 9단의 대국을 많이 복기했던 것 같다. 2차 술자리는 잘 가는 스타일이고, 별다른 약속이 없으면 집으로 돌아와 기보를 보면서 명국을 복기해보곤 했는데, 그게 실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2012년 12월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 인터뷰) 정치인들은





    집착하지 말고, 늘 반면 전체를 보면서 대세를 살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꼼수가 정수에 이길 수 없는 이치도 같습니다.” (2016년 6월2일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책 추천사 중) “우리 세대는 어릴 적 동네에서 어르신들이 둘러앉아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이 두는 것을 어깨너머로 보고 배우는 것이 보통이었다. 성년이 된 뒤에는 을



    갖추고 있고 전부 보수적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문제이다. 검찰 고위직은 유능하지만 모두 개혁성에 문제가 있다. 개혁 세력과 함께 일을 하면서 개혁적인 철학을 접할 계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검찰개혁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검찰총장을 상대적으로 덜 보수적인 인물로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다. ========================================= 아직 읽고 있는 중이지만 문재인 대통령께서 큰 그림은 이미 다 그려놓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보입니다. 주요 개혁과제들 추진을 뒤로 미루는 ‘작은 희생’을 하더라도 일단 주도권을 잡은 뒤에 후일을 도모하겠다는 의도가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인천공항공사 4층 CIP 라운지에서 열린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복기: 참여정부와 대선 재수 경험 일주일로 새 정부의 전망을 평가하기는 다소 성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권력 누수 현상'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박 비서관은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유 전 부시장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해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청와대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유 전 부시장 감찰무마 의혹에 대해서도 "이 문제가 굉장히 어려워질 것 같다. 어떻게 됐든 감찰을 무마했지



    집권 이후 포부를 펼치기 위해 ’자기 사람’을 쓰고 싶어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측근들의 백의종군 선언은 문 대통령에게 집권 초기 ‘탕평 정부’라는 이미지를 국민과 여론에 각인시키는 성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세고취화(세력이 외로우면 화평하라): 협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뒤 치러진 대선에서 당선된 문 대통령은 ‘여소야대’ 정치 지형에서 청와대의 주인이 됐습니다. 과거 어느 정부보다 ’협치’의 필요성이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문 대통령은 10일 취임 선서식을 하기 전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4당을 방문하며 협치 행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취임사에서는 “야당은 국정운영의 동반자이고 대화를



    우선 안전을 도모하라 세고취화(勢孤取和) : 세력 속에 고립되었을 때는 화평을 취하라 바둑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위기십결을 인생의 교훈으로 삼기도 합니다. 정치인의 자세와 전략도 위기십결과 밀접하게 연관돼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바둑애호가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뒤 반상 위에서 어떤 ‘수’를 두었을까요? 앞으로 5년을 위해 어떤 포석을 놓았을까요. 위기십결로 문재인 정부의 일주일 포석을 살펴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전인 지난해 7월29일 한국기원을 방문해 바둑 국가대표 상비군과 한국기원 연구생을 상대로 ‘나의 삶, 그리고 바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각 당의 원내대표를 만나고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에는 5당 원내대표와 만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 둘째)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를 찾아 정우택 원내대표(오른쪽 둘째)와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공피고아(공격에 나서기에 앞서 먼저 나를 돌아보라): 권력기관 개혁 “우리가 정치적 중립성, 이 부분을 너무 나이브하게 생각했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정치적 중립성이 해결되면 그 틀 속에서, 말하자면 검찰의 민주화까지 따라온다고 생각했어요(중략). 정치적 중립에 대한





    여전히 잠행중이고 양정철은 문재인 대통령께 누가 되지 않으려 잠행하다 민주연구원을 맡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자신이 모시는 주군 지키겠다고 손해본게 얼마나 깁니까 자기 정치 할 때가 되었는데 또 불출마라니요... 민주당에 선거전문가 포지션으로 이철희가 있긴 한데 양정철 정도가 더해지면 저쪽 진영의 이태규는 바르는 정도로 선거전략을 짤 수 있다고 봅니다. 장례 기사에 이호철 수석 웃는 사진을 걸어놓은 기사가 문제되었는데요. 심지어 손자인 문준용씨의 사진도 이딴식으로 썼습니다. 애당초 할머니 장례식장에 손자가 간게 왜 뉴스거리인지도 이해안되는데, 심지어 사진도 이따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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