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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 타워크레인 사고 부산시 타워크레인 붕괴사고 그때 그 합정역 서교자이 타워크레인 붕괴사고
    카테고리 없음 2020. 1. 6. 18:22

    예산부수법안 22건이 아직 통과되지 않은 초유의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예산 집행 준비에 즉시 돌입해 일자리 사업 등 주요 사업들이 내년 1월부터 차질 없이 집행 될 수 있도록 예산 배정과 집행 계획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주기 바랍니다. 또한 국민들께서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수혜 대상에 따른 안내와 홍보에도 더욱 신경 써 주기 바랍니다. 오늘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법안들이 공포됩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민식이와 하준이가 남긴



    안전사고는 줄어듭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부터 교통안전, 산업안전, 자살예방 등 3대 분야 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축을 목표로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습니다. 범정부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 특히 교통안전과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사망 사고가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기준으로 음주운전 사망 사고는 작년과 비교해 33%, 화물차나 버스, 택시 같은 사업용 차량 사망 사고는 16%가 줄었고, 대표적인 안전사고로 꼽혔던 타워크레인 사망 사고가 대폭



    사용하면서 볼트 교체 필요성 등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안전점검을 형식적으로 한 노동부와 문제를 알고 있었으면서도 덮어버린 GS건설이 이번 사망산재사고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사제휴=울산노동뉴스) 사고 후 공사장에 있던 회사 명 떼어내더니 완공 후 이름 변경 (메세나 폴리스) 승강기 노동자들이 최소한도의 안전장치나 별도의 기계실도 없이 작업하다





    감소한 것을 비롯해 산업재해 사망도 건설업, 제조업, 운수·창고 등 전 업종에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만족할 수준이 아닙니다. 국민 안전은 우리 정부의 핵심 국정 목표입니다. 국민은 재난에서 안전할 권리, 위험에서 보호받을 권리가 있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은 무한합니다. 우리 정부가 대규모 재난에 대한 재난 대응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안전 대책을 강구해 주기 바랍니다. 빈발하는 선박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도 해수부와 해경이 특별히 신경 써 주기 바랍니다. 산업재해와 관련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간 정부는 작업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원청의 책임 확대와 유해작업 도급 제한, 사망 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건설업 현장과 비정규 특수고용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핵심은 처벌이 아니라 사고 예방"이라며 "전국적으로 스쿨존이 늘어난 만큼 운전자들이 미리 스쿨존을 인지하고, 예방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한음이법, 태호·유찬이법, 해인이법 등 아직 국회에 머물러 있는 어린이안전 법안도 하루 속히 처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정부가 추진해 온 교통안전, 산업안전, 자살예방 등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 뒤 "국민은 재난에서 안전할 권리, 위험에서 보호받을



    부산서 타워크레인 사고 부산시 타워크레인 붕괴사고 청와대 페북 - 제53회 국무회의(영상) 그때 그 합정역 서교자이 타워크레인 붕괴사고 [페북] 우는 한정애 의원, 이런거만 보도 안 하는 언론 .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은 무한해"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세심한 대책이 필요" -"산업안전보건법 28년만에 전면 개정, 오늘 시행령 의결" 제53회 국무회의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는 세종청사와 영상회의로 진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오늘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법안들이 공포된다"며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민식이와 하준이가 남긴 법안"이라고 강조한 뒤, 정부의





    덮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4호기 기사가 사망하고, 1호기가 4호기에 맞아 쓰러지면서 건물외벽을 덮쳐 외벽작업을 하던 노동자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출처: 홍희덕 의원실] 홍희덕 의원은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사용은 그 높이에 따라 비용을 다르게 지불하는데 GS건설은 A프레임이 없어 높이가 낮고 사용비용이 저렴한 이 크레인을 건설현장에서 다수 사용하고 있다"면서 "그렇다면 이에 맞는 안전기준을 가지고 점검을 해야 하는데 현재는 이 크레인과 관련된 어떠한 안전기준도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법안들입니다. 예방 장치가 제대로 갖춰졌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사고였습니다.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는 뼈아픈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세심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핵심은 처벌이 아니라 사고 예방에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스쿨존이 늘어난 만큼 운전자들이 미리 스쿨존을 인지하고, 예방 운전을 할

    강화하면서 3대 분야 사망 사고 감축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여주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른바 블랙아이스 사고입니다. 겨울철 교통안전 대책을 긴급 점검하여 눈길과 빙판 등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 요인을 줄이고, 특히 블랙아이스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도로 구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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