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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선생님 보세요".jpg 김호창 이 듣보잡은 누군데 관심끌고있냐? 김호창 선생과
    카테고리 없음 2020. 1. 10. 13:23

    사과하라 7. 장교수가 제1저자 청탁받았다고 쓴 기자 사과하라 (논문청탁과 제1저자 청탁은 하늘과 땅차이다) 8. 제1저자라는 것을 고대에서 알았기에 합격했다고한 기자 사과하라 9. 이과는 반드시 논문내야했다는 가짜 기사 쓴 기자 사과하라 10. 영어도 못하는데 대학 붙었다고 한 기자 사과하라 11. 내신 안좋다고 조롱한 기자 사과하라 12. 정유라와 같은 케이스라고 한 기자 사과하라 13. 진학담당교사가 주선한 것을 특권층의 품앗이라고 한 기자 사과하라 14. 고대 측에 제1저자면 합격취소할거냐고 교묘히 유도질문한 기자 사과하라 15. 외고가서 이과 간 것은





    대변해 주셨네요 저도 가족 모임 갔다 오자 마자 시청하면서 지난 한달여간 느낀 감정들에 동화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유시민님이야 명불허전이고 청문회 어벤저스 3인방 분들의 청문회 이야기도 한편의 영화 같았고 특히 저에게 울림이 컸던건 우리와 같은 소시민인 김호창 입시 전문가님이 왜 분노할 수 밖에 없는지 이야기 해준 부분이 였습니다. 유시민님의 뒤끝 작렬도 좋았습니다. 보시면 아십니다. ㅎㅎㅎ 혹시라도 감싸 주실까 했는데 거침없이시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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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소내용을 보니 가관이다. 기소 내용은 크게 세가지인데, 사모펀드 문제는 김pb의 증언으로, 표창장 문제는 pd수첩에서 나온 내용으로 더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는 듯 하다. 마지막이 서울대 인턴 증명서 위조 문제다. (언론에서는 ‘입시비리’라고 일컫는다) 서울대 인턴 문제에 대해서는 일전에 간단하게 이야기했는데, 기소 내용을 보니 공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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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한 것입니다. 지금도 그 주장에는 동의합니다. 저도 조국에게 심각한 도덕적 흠결이 있다면 물러나야한다는 주장을 여러번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흠결을 찾지 못했고, 대부분이 조작이었고, 제가 아는 입시 분야에서는 100% 조작이었습니다. 두번째, 제가 ‘어쩌다 엮여서’라는 말은 김어준씨의 뉴스공장에 출연했을 때 저도 한 말이고 김어준씨도 물어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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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에 대해서 몇 등급이라고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지금 외고 학생들은 제도가 달라지면서 영어 성적 중심으로 들어갔지만 당시는 전 과목 중심으로 전교 1등이 나왔다. 한 번 실수하면 전교 1등에서 30등까지도 내려올 수 있었다. 전 과목을 훑어보면 한두 개 틀려서 5등급에서 1등급을 받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close 예를 들어서 서울대로 하면 당시 외고 출신들이 몇 등급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까? 김호창 대표는 “3등급 초반도 들어갔다.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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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을 것이다. 이제는 그때마다 반박하지 않으려 한다. 반박만으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당신들같은 쓰레기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누군질 아나? 본디오 빌라도라는 사람이다. 매주마다 기독교인들은 그의 이름을 외운다. 당시 크리스천들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사도신경’에 그 이름을 넣었을까. 대한민국에는 ‘무현신경’이 아직도 떠돈다.



    나는 20년전 대학민국 최초로 합격예측서비스(온라인으로 보는 배치기준표)를 만든 사람이다. 그리고 최초로 수시 합격예측서비스까지 제공했었다. 그 후 진학사, 메가스터디, 유웨이 등에서 내가 개발한 합격예측서비스를 사용했고, 메가스터디의 등급컷의 정확성을 위해 메가스터디 사장 손성은씨에게 시스템 자문을 했었던 사람이다. 그러니까 당신들이 말하는 종로 대성 메가스터디의 입시팀장들이 내가 개발한 입시분석툴로 지금도 커트라인을 내고 있다는 말이다. 뿐만아니라 특목고의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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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줄을 쥐게 될 주인이 ‘보수언론’이 아니라 ‘더 깨끗한 주인’이었으면 하는 바람밖에는 없습니다. 비록 지금은 ‘보수 언론’이 그 짓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고는 있지만. ps. 저는 이제 더이상 페이스북에 이런 공개적인 글 안 쓸 겁니다. 전화번호 안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공개토론도 그때 조용히 다녀오겠습니다. 저는 조국사태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보자는 것이지, 진중권씨의 ‘화려한 이벤트’에 일조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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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의혹덩어리’가 되고 ‘죽일 년’ ‘특권층 자녀’가 되어버린다. 거기에 그는 뒷담화가 아주 잘 만들어질 환경이었다. 부자에다, 잘 생겼다, 돈이 많다.. 이제는 그 어떤 사실과 해명도 사실이 아닌게 된다.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 때도 그렇게 성공한 경험이 있었다. 수십가지 의혹을 보도한 뒤에는 사실을 이야기해도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직접 자신의 두눈으로 똑똑히 ‘아방궁’이 아닌 것을 확인한다고 해도 ‘아방궁’이 아닌 것처럼 보는 자신의 눈을 탓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분명하게 말하는데 나는 이 진실 게임에서 졌다. 문재인 대통령도 ‘흠집이 있다고 해서



    착각해서 죄송합니다. 검사님들이 얼마나 억울하셨던지 직접 ‘짜장면이 아니라 한식’이라고 해명을 하셨더군요) 이 생 난리를 치고 있는 겁니다. 2. 외부활동 기간은 시작점과 끝점을 적으면 됩니다. 이 또한 훈령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한 입시전문가가 ap시험 기간에 인턴활동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하는데, 입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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