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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머니멀'로 방송 복귀…1월 6일 첫방[공식] 김우빈 활동 재개..MBC 다큐 '휴머니멀' 내레이션 참여 [공식]카테고리 없음 2020. 1. 10. 18:24
박신혜는 오늘 라디오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한 다양한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신혜는 보름이 넘는 아프리카 출장을 매니저 단 한명과 동행하며, 긴 이동거리와 허름한 숙소, 낯선 먹거리를 불평 한마디 없이 견뎌냈다. 오직 코끼리와 코뿔소를 직접 만나 그들과 교감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박신혜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 방문해 코끼리 보호단체 ‘국경 없는 코끼리회’ 활동가들과 함께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공 등 전 세계 10개국을 넘나들며 멸종 위기에 내몰린 야생동물의 안타까운 현실을 직접 경험하고 돌아왔다. 여기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김우빈은 '휴머니멀' 전체를 아우르는 내레이터로 활약한다. 유해진, 류승룡, 박신혜 세 배우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 동물들의 삶과 죽음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한편, 김우빈은 묵직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프로그램을 관통하는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휴머니멀'은 '눈물 시리즈'와 '곰'을 제작한 김진만 PD가 프로듀싱하고 '휴먼다큐 사랑'과 '청춘다큐 다시 스물'을 제작한 김현기 PD가 연출을 맡았다. 에필로그를 포함해 총 5부작으로 구성된다. 1월
아픈 환경에 누구보다 공감하고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제가 배워간 점이 많다”고 했다. 이어 “유해진씨 같은 경우는 현장에서 진정성을 정말 중시하는 분이다. 진짜만 보여줘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시고 환경을 위해 식사를 하며 일회용품 한 번 사용하시는 모습을 못봤다”고 덧붙였다. 소형준 PD는 “류승룡씨 같은 경우는 프레젠터 중에서도 이동 시간이 정말 길었다. 비행 시간만 28시간 정도에 도착한 뒤에도 차로 6시간을 더 이동해야 하는 강행군이었지만 힘든 기색 한 번 안 내셨다”며 “매분 매초를 즐기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셨고 아이디어도 적극
안겼다. 박신혜는 자신이 위치추적기를 달아준 코끼리에게 ‘툴루펠로’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보츠와나어로 ‘희망’을 뜻하는 툴루펠로의 위치추적기 신호에 박신혜는 안도했다. 하지만 아기 코끼리들이 자라 밀렵의 대상이 되기 전 이곳의 잔혹한 실태가 개선될 수 있을지, 인간에게 과연 그럴 의지가 있을지 의문을 던졌다. [동아닷컴] 김우빈 활동 재개…MBC 다큐 ‘휴머니멀’ 내레이션 참여 [공식] 김우빈이 MBC 창사특집 다큐 ‘휴머니멀’로 방속 복귀를 앞두고 있다. ‘휴머니멀’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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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하고 김우빈씨에게 연락을 넣었는데 선뜻 응해주신다는 답변이 바로 왔다. 마침 건강이 회복돼 활동 재개를 고려 중인데 프로그램 취지가 좋다며 흔쾌히 승낙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에필로그까지 총 5부작으로 구성된 ‘휴머니멀’은 오늘 밤 방영되는 1부 ‘코끼리 죽이기’를 시작으로 2부 ‘트로피 헌터’, 3부 ‘어떤 전통’, 4부 ‘지배자 인간’, 에필로그 ‘공존으로의 여정’까지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휴머니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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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젤 무섭다는 표현이 여기에도 걸맞는것도 같고... 아...진짜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할 깜냥은 안되니 모르겠다는 생각만 맴도는데... 맘이 참 편할수가 없네요... 근데 눈도 못 떼겠고..... 허엉....ㅠㅠ 배우 박신혜가 오늘(9일) 낮 12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최근 높은 화제 속에 방송 중인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의 프레젠터로 출연한 박신혜는 오늘 라디오에서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한 다양한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신혜는 보름이 넘는 아프리카 출장을 매니저 단 한명과 동행하며, 긴 이동거리와 허름한 숙소, 낯선 먹거리를 불평
지상파 수신자분들은 꼭 보세요. 김우빈이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로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 11월 2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 재개를 알린 배우 김우빈의 안방극장 첫 복귀는 '휴머니멀'로 결정됐다.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휴머니멀' 5부작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Human)과 동물(Animal)의 삶과 죽음, 그리고 공존의 서사시를 담은 초대형 UHD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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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김우빈 복귀하는군요 박신혜 인스타그램 (휴머니멀) 휴머니멀 1월 6일 방송하고 세번째 프레젠터는 류승룡이래 휴머니멀 김우빈 티저 & 메이킹 휴머니멀 새로운 예고 영상 MBC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보기귀한 UHD 입니다. 꼭 보세요. 김우빈, MBC '휴머니멀'로 방송 복귀…1월 6일 첫방[공식] 박신혜는 12월 방영하는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의 프리젠터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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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등에 이어 MBC가 올해 창사 특집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은 보츠와나, 짐바브웨, 남아공, 미국, 태국, 일본 등 11개국에서 만난 야생동물과 그들을 둘러싼 인간의 쟁투 및 사랑을 그렸다. 국내 최고의 배우 유해진과 박신혜, 류승룡이 그 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격한 인간과 동물의 삶과 죽음, 공존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세 배우들의 경험을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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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셨다”고 설명했다. 비인두암 투병을 극복하고 연예 활동 재개를 예고한 배우 김우빈이 내레이터에 낙점된 배경도 털어놨다. 김현기 PD는 “내레이터를 고민하며 미국 촬영을 유해진씨와 떠났다. 식사를 하다 내레이터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왔는데 유해진씨가 김우빈씨와 같은 헬스장을 다닌다고, 건강을 많이 회복해서 괜찮아졌다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그 계기로 캐스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