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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모와 예비신부 장지연씨 투샷.jpg 김건모, 예비신부는 장지연..피아니스트 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씨 김건모와 예비신부 장지연씨
    카테고리 없음 2019. 11. 2. 22:37

    /삽화=김현정 디자인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예쁜 우리 새끼'가 됐다. 가수 김건모(51) 얘기다. 지난달 30일, 김건모가 장가 간단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반쪽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장지연씨(38). 결혼 날짜는 내년 1월30일이라 했다. 삽시간에 이슈가 달아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났다. 장씨는 "첫 만남에 김건모를



    "본인의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깎아 내려서 폄하를 하는 심리"라며 "축복 받아야 할 결혼에도 낮은 자존감이 표현되는 것"이라고 했다. 독특한 '오지랖 문화'의 두 얼굴 /삽화=김현정 디자인기자 연예인을 막론하고도 결혼에서 왈가왈부하는 사례가 많다. 직장인 오지연씨(27)는 "결혼식에



    '미운우리새끼' 등 방송에 자주 나왔다. 이른바 '노출 효과'인데, 그래서 그를 친밀하고 친숙하게 더 느끼게 된단다. 마치 아는 사람인 것처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게 동일시가 쉽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누가 아깝다"며 감정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것 역시, 동일시에서 출발한단다. 임 교수는 "김건모와 동일시되면 자신감,



    지인이 한 여성을 데리고 와 김건모에 소개했다. "(돌아가신)아버지가 보내주신 선물이야." 묘한 여운을 남긴 지인의 한 마디. 김건모와 장지연의 첫만남이었다. ================================== 공연 뒷풀이에서 연예인에게 지인이 여자 소개시켜주는거야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 부친이 돌아가신 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 사람을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내주신 선물이야."라고 말하며 소개해주는 저 지인이 이해 안되네요.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준비 중이다. 오는 11월 1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한다. 기사전문 두 사람은 지난 5월 25일 처음 만났다. 이날은 김건모가 아버지를 여읜 지 엿새 되던 날. 김건모는 이미 예정돼 있던 25주년 콘서트를 이날 경기 포천에서 열었다. 공연이 끝나고 뒤풀이 자리가 만들어졌고, 마침 인근에 있던

    사람이 물건도 아닌데 말이죠. 그걸 또 기사화한 기자도 이해가 안되구요. 그래도 건모행님 결혼한다니 좋네요 ㅎㅎ 오래오래 알콩달콩 사시길 바래요~ 지난 30일 저녁 성남시 분당구에서 만난 김건모·장지연 예비 부부는 "이틀 전 주일에 상견례를 했다"고 한다. 김건모는 쑥스러운 듯 장난기를 섞어

    누구는 "13살 차이나 나느냐. 신부가 너무 아깝다"고 했고, 또 다른 누구는 "국민 가수인데 김건모가 아깝다"고 했다. 결혼식 소식에 으레 등장하는 "누가 아깝다", "누가 밑진다" 오지랖에 숨은 심리, 대체 뭘까.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 이야길

    김건모도 "처음엔 (결혼 생각이 없어) 관심을 두지 않고 밀어냈는데, 지연이가 어느 순간 제 안으로 들어왔다"며 "그날 바로 어머니께 데려갔다. 싱크대 앞에서 어머니와 지연이가 별 얘기가 아닌데도 웃으며 죽이 잘 맞았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아 (결혼을) 결심했다. 그래서 장인어른을 만나자고 했다"고 떠올렸다. ㅊㅋㅊㅋ

    살고 있다"고 했다. 남형도 기자 human @ mt.co.kr ㅊㅋㅊㅋ ▲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 출처| 장지연 첫 앨범 재킷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이었다.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약 1년 여의 열애 끝에 장지연과 결혼에 골인한다. 장지연은 국내 한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뉴스의 강자 머니투데이가 그 날의 가장 뜨거웠던 이슈를 선정해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해드립니다. 어떤 이슈들이 온라인 세상을 달구고 있는지 [ MT 이슈+]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MT 이슈+]축복 받아야 할 결혼에 "신랑이 아까워", "신부가 밑지네"…심리학적 동일시, 낮은 자존감서 비롯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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