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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찰 '서지현 검사 고소사건' 압수영장 신청..검찰서 기각 檢, 임은정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21:18

    길이 싸움 하면서 술마셨다고 보긴 어려움. 보통 검찰총장은 퐁당퐁당처럼 특수-공안 왔다갔다 하다 중간에 기획통 하나 끼는 식입니다. 검찰 개혁이 이슈되면 특수, 선거시기랑 겹침 공안 2013년으로 돌아가 보면, 서지현 검사도 나오는 데 당시 국정원 댓글 수사 항명 파동으로 검찰로부터 전방위 압박을 받던 시기입니다. 그 압박의 주동이었던 우병우사단의 유상범이 2013-2014년 수사지휘했던 사람이고요. 빌미가 있었음 그때 옷 벗겼어요. 그냥 퇴직처리로 의로운 검사 코스프레시켜줄테니 나가쇼 함 잡힌 게 있으니 나가죠; 윤석렬이 당시 폭탄 같은 존재였잖아요? 김학의랑 같이





    벌어진 성폭력사건을 조사하 고도 관련자를 형사입건하지 아니한 채 범죄를 덮었습니다. 저는 문찬석 검사장과 여환섭 검사장을 고발합니다. 그들은 당시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와 대검 대변인으로서 거짓 해명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검찰의 조직적 은폐에 적극 가담하였습니다. 저는 문무일 검찰총장을 고발합니다. 제가 장영수 등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와 감찰을 정식으로 요 청하였음에도, 형사처벌은커녕 징계조차 하지 아니하고 검사장 등 요직으로 발탁했습니다. 검찰권을 검찰에 위임한 주권자 국민 여러분들이 고발인의 고발 내용을 판단하여주십시오! 거기도 골품제가 있나 보



    단 한번이라도 받아준 적 있습니까? 이제 청와대 조차 압수수색하는데 그 추상같은 기준이 왜 자기자신들에게는 전혀 적용이 되는 것인가? 검찰은 무슨 이슬만 먹고 삽니까? 백의의 천사들이에요? 그 어떠한 잘못도 검찰은 저지를 수가 없는가? 아니죠. 그냥 '우리는 누구도 건들 수 없다'. 아닙니까? 공수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너무 당연하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서지현 검사가 당시 사건 처리 과정과 관련, 현직 검찰 간부들을 경찰에 고소한



    공생관계가 있어. 검사는 언젠가는 퇴직을 하고 변호사를 하게 되는데 그 때 주요 고객이나 사건을 가져오는 브로커가 될 수도 있고, 아주 센 스폰서의 경우에는 자기가 스폰하는 검사를 좋은 보직에 밀어줄 수 있어. 우리가 보기에는 악순환이고, 스폰서의 입장에서는 선순환 구조인 거지. 어느 스폰서가 A검사하고 돈독하게 관계를 쌓아 놓았는데 그 검사가 검사장이 되거나 해서 인사에 힘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 그러면 자기가 현재 키우는 중인 B검사를 A검사에게 인사청탁을 해서 좋은





    중인 부산지검 여조부장 후임자리가 먹음직스러운 거래조건인양 내미는 거라, 모욕적이었거든요. 검찰에서 동기들이 2번 거친 자리에 3번째로 가면 삼진이라고 하여, 동기 최하위 그룹이지요. 선수들끼리 서로 다 아는 처지에^^;; 진지하게 듣는 체 했지만, 당연히 어학시험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해 5월 1일, 윤차장이 직접 내부망 메신저로 연락을 해왔습니다.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지 확인을 했지요.





    마당이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하필 새로운 총리가 지명된 직후 왜 하냐는 타이밍 관련 논란도 요즘같은 정치 시즌엔 언제 압수수색이 있었더라도 말은 났을 것입니다. 왜 집권세력에 대해서만 엄격하냐는 볼멘 소리도 물론 가능하나, 수사에 어떤 성역도 있어서는 안되는 것 아니냐는 원론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제가 주목하는 건 그 엄격한 불편부당에 대한 검찰의 소신이 검찰 자신에게도 적용되느냐 하는 겁니다. 검찰이 올해 서지현, 임은정 검사의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잠시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원 이었고 법원 내 양성평등 연구 모임인 ‘젠더법연구회’ 회장 을 지냈다. 하.......... 고향과 경력이....... 여윽시ㅋㅋ 근데 법조계에서도 여성운동좀 하던 아줌마던데 검찰내 성추행 내부고발자 서지현검사를 엿먹일 정도까지 친문나치들을 도와야 했나 박지원 “진보 신문까지 ‘대학살’ ‘수족 다 잘랐다’…역시 추미애” 박 의원은 “한두 사람을 정리하면 나비효과가 나서 밑으로 확 퍼진다”며 “후속 인사는 차장, 부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jtbc에서 남부 성폭력 은폐 언급 2018. 1. 31. 성추행 진상조사단(단장: 조희진) 발족 - 대검, 피해자 진술서 등 남부지검 감찰자료 일부 임의제출 2018. 3. 22. 임은정, 대검에 진모 검사의 성폭력을 알고도 덮은 장영수 등 감찰라인에 대한 감찰과 수사 요청 2018. 3. 28. 진상조사단, 진모 전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법원, 영장 기각) 2018. 4. 17.





    케이비에스 사장, 미네르바 사건, 피디수첩을 무리하게 수사한 게 좀 이해가지? 이 사람들 언론의 자유의 가치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요즘 검사들 사이에서 한참 멍석말이를 당하고 있는 임은정 검사에 대해서 말하자면 말이야. 박철완 검사는 “검사가 보직의 우열을 내면화하면 조종당함과 능멸을 자초할 수 있다.





    성문을 열어준 게 임은정 검사라고 여기나 봐. 분노와 증오의 화살을 마구 투척하고 있네. 뭐 어쩔 수 없지. 화살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사람이니까. 선별적 수사, 선별적 기소가 검사들의 장기인데, 분노 또한 선택적이기에 가짜지, 가짜. 정희도 검사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인사에 대해 “인사내용이 충격적이다. 특정 사건 수사 담당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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