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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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검찰, 조국 지명 전 내사..29일 근거 밝힐 것" 유시민 " 검찰에선 조국장관에 대한카테고리 없음 2019. 12. 26. 15:01
묻자! 이 사안이 현재 보도국 내에서 수습할 단계라고 보는가? 이미 한참 벗어났다. 언론사라는 조직내에서 사회적 반향이 큰 일이 발생하면 객관적인 조사를 시행 한 후 잘잘못 여부에 따라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하는 것이 가장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매뉴얼이다. 물론 조사결과가 각자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객관적인 조사과정을 도출해야만 사과로 가던 아니면 지금까지의 보도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던 선택이 가능하다. KBS라는 조직에서 몇몇이들의 개인적인 고집에 회사의 명운을 걸 수 없는 이유다. https://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strange/2019/10/12/17/Ch85da18c94eeae8.png 결국은 "정의로운 배신자"를 가장 잔악한 ..